등산 백패킹 트래킹 코스 후기 정보/강원도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왔습니다

maxcamp 2024. 6.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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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
원주로 2박 3일
캠핑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캠핑장 입실 전에
원주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
포스팅을 먼저
올려보려고 합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 또는 소금산그랜드벨리
검색하시고 오시면 편합니다!~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 화장실에서
출발 전 정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시간
하절기 09시~18시
(매표시간8시반~16시30분)
동절기 09시~17시
(매표시간8시반~15시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관광지 기상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반려동물 금지!!

여름날씨 30도가 더위에
2시간 정도 트레킹을
해야 하므로 미리 출발 전에
음물과 간식등을 충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관광지 앞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아직 6월 개장 전이라
수영장에 물이 없지만
시설이 깔끔해서 물놀이하기 
좋을 듯하다!!

수영장에서 바라본
소금강산

저 멀리 케이블카 공사가
진행 중인듯하다

소금강산 매표소는
무인과 유인 매표소가 있다
유인매표소는
진입로까지 가야 나온다
다가족할인 국가유공자등
할인을 받으시려면
유인매표소에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총 소요시간은 2시간
휴식시간 포함 3시간 이하
진행방향은 일방통행입니다
가끔 출렁다리까지만 가시고
못 건너고 돌아오시는 분들
가끔 계십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유인매표소에서
결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할인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결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성인 9천 원이라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산행 전에 먼저 해충퇴치기로
기피제를 뿌려주고
올라가시면 쾌적합니다!~

계단이 초반부터 
나오는 편입니다
여름에는 천천히 쉬다
올라가세요!!~

조금씩 조망이 좋아집니다!

오르기 시작 30분도 안돼서
출렁다리 입구입니다

원주의 소금강산 출렁다리 
원조 출렁다리 인증샷!!
출렁다리 다른 곳들을 다녀봤지만
역시 원조 출렁다리가 
훨씬 아찔합니다!!

출발 전 가족사진
인증샷들 많이 찍고 
출발합니다!!

좌우로 많이 출렁입니다
길이도 상당한 편이라
중간정도 오시면 
점점 아찔함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출렁다리를 클리어하시면
우측 하늘정원과
데크계단 두갈레
길이 나옵니다
어디로 가든 다시 만나지만
하늘정원길은 땡볕이라
가을에 추천드립니다
계단길로 올라가셔도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늘정원이 1단 2단으로
나눠져 있고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여름에는 데크계단을
추천드립니다~

올라오시면 합류지점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변에 4인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있어서 그늘에
편히 쉴 수 있습니다
간식과 수분섭취하시면서
충분히 쉬다 가기 좋습니다~

다시 데크길 시작
700미터 데크길
그늘이 울창해서 무더위에
시원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데크길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곳이 데크길 마지막쉼터
이제 소금잔도길
350미터 시작입니다
잔도길은 바닥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휴대폰 분실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멋진 잔도길 아찔하지만 
경치가 일품입니다!~

멀리 잔도길 다음 
전망대와 울렁 다리가
보입니다!!

잔도길은 흔들림
없이 튼튼하고
출렁거리지 않습니다 
잔도길은
그늘이 별로 없어서
데크길에서 충분히 
휴식 후 출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 멀리 밤에 레이저쇼
"나오라쇼"를 공연하는
공연장이 보인다

잔도길 계단이
격자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내려가는 계단길
조심히 가셔야 합니다!!

잔도기 내리막길
겨울에는 정말 주의해야
할듯합니다

스카이 타워 전망대 도착!!
실제로 보면 규모가 엄청나다!!

출렁다리와 다른 아찔함!!!

원주가 한눈에 펼쳐진다!!

sns 인생샷 찍기 아주 좋다!!

울렁 다리를 내려다보는
뷰가 제일
인기 많은 포인트!!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
바람소리와 철재구조물에
바람이 통과하면서 
무서운 비명소리가 들려 
밤에는 정말 아찔할 듯하다

소금강산 그랜드밸리
마지막 관문 울렁 다리
길이는 더 길지만
출렁다리보다
흔들림이 적어서
체감상 길이
편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바닥에 강이 보이자
정말 아찔해진다!!

중간정도 걸어오면
반대편에 걸어왔던
출렁다리가 멀리 보인다!!

좌측에 관광지 공사 중인 듯
우측으로는 원주 시골풍경이
정말 절경이다!!

드디어 모든 관문을 클리어!!
울렁 다리를 지탱해 주는 거대한
와이어 구조물이 정말 특이하다!!
무더위에 마실물도
다 먹고 갈증이 났다
내려가는 길로 30분 정도 내려가면 된다
길이 계단길은 아니고
코코넛매트 길이라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해서 
내려가셔야 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소금강산
힐링 글램핑장이 보였다
가족여행지로
아주 좋을 듯!!!

하산길 30분 정도
이런 길을 내려가면
또 다른 절경이 보인다

토, 일요일 밤에 나오라쇼!!
공연을 하는 멋진 소금산절벽

밤에 분수쇼 공연이 정말 기대된다!!

공연장을 지나
철길아래로 지나가면
유인 매표소 아래길로
원점 회기한다

원점회기 후 무더위에 지쳐
시원한 슬러시 한잔
산아래 카페에서 
시원한 에어컨에
잘 쉬다 갑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바가지도 없어서 
입맛대로 골라먹기
 좋았습니다!!
 

트랭글 어플 운동정보입니다
총 4킬로 2시간 휴식시간 포함입니다
생각보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거리가 있어서 어린 아이나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은
조만간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가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찔함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원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운동도 되고 멋진 뷰를 볼 수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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