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관령 제왕산 능경봉
연계산행 이후 강릉연곡솔향기캠핑장에서
2박3일 동해바다뷰에서
캠핑을 시작합니다!!
대관령 산행후 2시쯤 되어
바로 입실이 가능했다
입실시간은 13시부터
관리동앞 주차후 체크인뒤에
차량 진입이 가능했다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심!!
겨울 동계캠핑에 금요일인데도
빈자리가 별로 없었다
대관령보다 강릉이 훨씬 따듯해서
여유있게 텐트 피칭부터 끝내고
허기를 달래고 싶었다
12월 동계캠핑이라고 해서
다들 등유난로에 팬히터 따뜻해보였지만
솔로 미니멀 캠핑이라
아직까지는 미니온풍기와 전기매트로
충분 할 듯하다!!
캠핑장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고
전자랜지를 찾아봤지만
신기하게 전자랜지가 없어서
알아보니 원래 없다는,,,,
관리동앞 편의점에서 사용하기로
편의점으로 걸어가는걸 본
개냥이가
엄청 쫓아다녔다 ㅋㅋㅋ
정문에 gs25편의점에
없는게 없었다
냉동코너까지 크게 있고
식자재를 안가져와도
불편한점이 없을듯하다
인근에 배달도 가능!!
주전부리를 같이 구매하고
전자랜지를 이용했다
새벽부터 대관령 산행후에
사발면 한개로 끼니를 때워서
허기를 달래려고
냉동치킨에 맥주 한 잔
대관령 설산 등산이후
바로 강릉으로 내려와서
바다뷰에 치맥을 하다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대관령 백두대간 능경봉 제왕산 연계산행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2024.12.16 - [등산 백패킹 트래킹 코스 후기 정보/강원도산] - 설산산행 능경봉 제왕산 대관령마을휴게소 원점회기 등산코스 다녀왔습니다 능경봉 #1
2024.12.18 - [등산 백패킹 트래킹 코스 후기 정보/강원도산] - 설산산행 능경봉 제왕산 대관령마을휴게소 원점회기 등산코스 다녀왔습니다 제왕산 #2
샤워실은 체크인때
주는 종이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갈수 있다
등산후 깔끔하게 샤워후
휴식을 취해본다
잠시 휴식휴 저녁이 다가오자
바닷가에 오징어 잡이배가
멀리 보였다
원래는 해변에서 자리를 깔고
맥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겨울이고 바람이 불어서
여름에나 가능할듯하다~
매번 대패삼겹살만 먹다가
오랜만에 한돈 생삼겹으로
달려준다!!
바다뷰에 멋진 달까지
밤바다에 산책후에
다음날 일출촬영을 해보려고
일찍 잠을 청해본다
이날밤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강풍이 예보되어 있어서
걱정했지만 금요일에는
심하지 않았다
등유난로 없이도
지낼만 했다 영하 1~2도 정도
단지 바람이 많이 불면
상당히 추워질듯
이날 이웃을 잘못만나
새벽까지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다
관리실에서 잘 대응해줘서
단 몇시간이라도
잘 수 있었던거 같다!!
다음 2일차 일정은
아침 강릉 동해 일출을 보고
트레킹 예정이라
바쁜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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