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야영후기에 이어서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산야영장
사이트 시설 후기와
명당자리들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전면 차단기가 있어
입실시간 외에 출입이 금지된다
진고개 방면으로 넘어올 때
해발 1000 미터 고지대이고 오르고
내려올 때 상당히 커브길이 많이 나온다

오대산 소금강산 야영장
입실시간 14시
퇴실시간 11시
야영장 요금
전기요금 4000원 포함
1박 23000원
2박 46000원
a구역 모든 야영장 사이트
데크사이트 6*4미터
외에 파쇄석 공간 사이트마다 상이함
샤워실 요금 1000원 6분 추가 500원 3분
본관 개수대에만
온수 가능 냉장고 전자레인지 있음
화장실 휴지 있음
야영장 내 장작 숯 불멍 가능!!
단 데크 위에서 불가!!
강풍주의보 및 기상에 따라
불멍이 불가될 수 있음!!
매점 없음 인근 편의점 이용
주변 관광지 소금강산 계곡
오대산 비로봉 노인봉 월정사 상원사
강릉 커피거리 경포대등


입실 시 관리동에서 체크인 후에
해당 사이트 옆에 주차하면 된다


a10번 사이트
모든 사이트 데크 6*4미터로
파쇄석 공간까지 활용하면
대형 리빙쉘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단 사이트 위치마다 공간이
조금씩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관리동옆 a1번부터 a17번까지
한 줄로 쭉 늘어선 구간
사이트가 가장 인기가 많다

우측길로 1~17번까지
배치되어 있다 그늘도 가장 좋다
다만 화장실이 멀다는 단점이 있다




본관관리동 샤워장과 개수대
화장실은 뒤편 건물에 따로 위치해 있다

본관관리동과 카라반 구역사이에
a55 a56사이트 두 사이트가 있어서
두 가족 캠핑하기 좋은 위치인 듯하다


사진상 중앙에
카라반구역과 a55 56번 인근 사이트가
같이 쓰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




관리동 정면으로는
진입이 안되고 뒤쪽으로
돌아가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샤워장 이용시간 및 요금 참고



샤워실은 사물함 및 샤워장이
넓고 깔끔하고 좋았다
다만 항상 아쉬운 점이
샤워기가 고정형이라
씻을 때 불편한 점이 있다




본관 개수대 모두 온수가 잘 나오고
냉장고사용 시 사이트당 1통만 보관이 가능
전자레인지 2대가 있어 편리했다


메인 관리동 뒤쪽에 a68 a67
두 사이트가 가장 불편한 사이트이다
관리동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사이트에 침범하는 사람도 많아
주말에도 이 자리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야영장
명당을 정리해 보자면
1~17번이 인기가 많고
중앙라인 18~37번 자리는
그늘이 많이 부족해서
해가 내리쬐는 자리로
여름에는 타프없이는 힘든 곳
38~54번 라인이 그늘도 많고
화장실 개수대도 가까워 서 좋았다
57번~66번 구역도
그늘에 있는 자리가 명당인 듯
중앙 18~37이 여름에는
가장 피하고 싶은 위치이다
사진상 화장실이 3군데로 나누어 있지만
보행로가 떨어져 있어서
불편한 구역이 있으니
예약 전에 미리 참고해야 한다


사진기준 오후 4시
야영장을 둘러보면서
나무그늘 위치등을 대략
파악하면 좋을 듯합니다


38번과 41번


42번과 43번


43번 옆 야외개수대



42~48번 라인 뒤쪽에 화장실

주변 하우스와
야외개수대가 보인다


47번과 48번 사이트

가로배치 되어있지만
그늘이 아주 좋은 49번

오른쪽 하우스와 하우스구역 주차장
숲이 우거져 있어 하우스 역시 시원할 듯



하우스 구역에서도 불멍이 가능하고
복층구조의 하우스도 있어서
캠핑장비 없이 즐기기
아주 좋을 듯하다



50번과 52번
중간중간에 야영객이
있는 자리는 건너뛰었다




하우스 구역 쪽 주차장에 위치한
하우스 구역쪽 샤워실
작아서 메인관리동
샤워실이 좋을 듯하다


야영장 맨 끝쪽 화장실과
캠핑카 야영장 구역


캠핑카 야영 구역이 가장 떨어져 있어서
이동하는 사람도 적고 조용한듯하다


코너로 돌아 다시 a구역
첫 번째 라인으로 돌아간다


개인적으로 가장 명당은 11~17라인이
화장실 개수대 다리 건너 편의점도 가까워서
다음번에는 이쪽을 선택할 듯하다!!


편의점 식당가 소금강산
계곡으로 가는 출렁다리
관광객 등산객들이 건너와
야영장을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입구초입에 야영장 인원 외
출입금지를 해주면 좋을듯하다
야영 내내 관광객 등산객들이
지나다니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물놀이하기 아주 좋다
야영장 쪽에서는 진입금지


편의점에 불편함 없이
다양한 먹거리 품목들이 있어서
편리했고 편의점 시간은
저녁 11시 이전에
문을 닫는다고 하셨다





소금강산 계곡 트레킹
율곡이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트래킹 후기와 노인봉 등산후기는
맨 아래 링크에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카라반 구역


카라반 구역 분리수거장



가끔 이렇게 빈자리에
주차장이 있는데
야영장 리모델링 전에
있던 사이트이다

a10번 사이트부터 가장 끝쪽 개수대와
화장실이 이용하는데
아래 샛길로 이동을 많이 한다



포장도로로 가면 많이 돌아가야 한다
샛길에 코코넛매트나
보도블록 계단을 깔아서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면 좋을 듯하다
소금강산 야영장 리모델링 후에
많이 쾌적해졌지만 화장실
위치 및 샛길로 빠지는 길
출렁다리 외부인 진입과 차박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취침을 하는 행위 등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순찰도 돌면서
관리를 해주시면 더 좋듯합니다
한여름 계곡에 물놀이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과 진입로 확보를 해주면
정말 인기가 많아질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산야영장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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