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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사이트 시설 후기입니다 24/10

maxcamp 2024. 10.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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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대중교통 백패킹에 이어서
북한산 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
시설 사이트 명당을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사기막 야영장
국립공원예약통합사이트에서 추첨제 예약
입실시간 14시
퇴실시간 12시
사이트
데크사이트 27 13 14번
나머지 모두 마사토 사이트
사이트 크기
5미터*8미터
장작 불가 숯 불가
매점 없음
개수대 온수
샤워실 온수 유료
10분에 천 원
추가 5분 500원
친환경 사이트와

내연기관 사이트로 나눔
친환경 사이트

전기차 전기자전거
일반자전거 대중교

통 도보만 예약가능
야영장 전기차 진입만 가능!!!
내연기관 사이트
북한산 제1주차장 사기막 야영장
주차장에 주차 후
트럭에 짐을 옮긴 후 버스로 이동
다시 야영장 도착 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시
주차비 5000원 환불
전기 일이용료 4000원
이용하지 않으면 환불 시
야영장 7000원에
이용이 가능!!!

 

북한산 사마막야영장

등산코스 북한산 숨은 벽

백운대 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위험한 코스라서

등산초보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기막 야영장 배치도

전체적으로 그늘이 없는 사기막야영장

그나마 산쪽라인들이 조금 그늘진 편

주차장 앞열은 그늘이 없어서

동계 때 좋을 듯하다

최대 명당은 13 14 27번 자리

유일한 데크자리에 3자리가 모두 

그늘이 있어서 예약하기 정말 어렵다

 

야영장이용료

명당 3자리가 대형야영장이라

가격이 9000원이다 

나머지 모든 사이트는 7000원

주차료 5000원 전기사용료 4000원

추가 시 보통 일박에 16000원

야영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진과 같다

주차장 앞열자리는

태양열 집열판이 있는데

전기를 모아서 

야영장 관리동에 사용하는 듯하다

친환경 야영장답게

버스도 전기버스

주차장에 짐을 나를 수 있게

웨건이 비치되어 있다

안쪽 산책로 방향에

명당 사이트가 보인다

모두 자리를 이용 중이라

촬영할 수 없지만

그늘도 좋고 데크자리도 큰 편이다

관리동으로 올라가는 길은

우측길로 올라가면 된다

오르다 보면 오른쪽에 

특화야영장용 분리수거장이 있다

야영장은 분리수거장이 없고 관리동에

캔 금속만 버릴 수 있다

나머지 쓰레기는 되가져 가거나

관리동에서

일반쓰레기봉투를 구매해서 

처리해야 한다

사기막 야영장은 고양시 덕양구로 

서울 쓰레기봉투는 사용불가!!

 

셔틀버스 탑승시간!!!

도보로 버스정류장까지

500미터 정도 나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샤워실이 야영장과 특화야영장

중앙에 있어서 거리가 있는 편이다

샤워장은 상당히 깔끔하다

동전교환기에 교환해서

천 원에 10분 추가 500원에 

5분씩 추가된다

다만 여름에 찬물만 쓰고 싶어도

동전을 넣어야 물이 나온다

찬물만 이용불가한 단점이 있다,,,

산막야영장과 특화야영장

이용 시 짐을 옮기기 편하게 

비치되어 있다

야영장 및 특화야영장 관리동

총 3군데가 있다 

모두 똑같은 구조

개수대 온수와 주방세제도

잘 나온다

야영장 내 조명도 잘 되어있다

매너타임 이후 10시쯤 소등된다

아침 야영장 분위기

산책로를 이용해 보기로

산책로는 위쪽 산막야영장 

놀이터와 이어지는듯하다

북한산에 멧돼지가 살고 있어서

거대한 철재 덫이 있다

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길 따라 이동하면

특화야영장 관리동 

뒷길이 나오고 

더 올라갈 수 있다

올봄에 왔을 때는 

이곳쯤 걸어가다가 

꿩이 날아가서 깜짝 놀랐다

아이들 놀이터

가마터 유적

잡초가 무성하다

놀이터에서 우측을 보면

산막야영장이 보인다

왼편으로 특화야영장이 

여러 동이 보인다

산막과 특화야영장 주차장

주차장이 넓지는 않다

 

관리동에서 체크인 시

전기 오븐과 식기류

대여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하다

관리사무소 옆에

전망대가 있어 

북한산이 병품처럼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관리사무소 왼편길에

들어서면 왼쪽길에

군사시설이 있다

차량진입 시 주의해야 한다

주차장 앞열 라인에는

이렇게 자전거가 한 대씩 배치되어 있다 

자전거 페달을 통해

전기가 충전되는데

야영객에게 혜택은 없어서

탁상행정의 결과물인 듯!!!

쓰임새도 없어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이 돈으로 야영객 야영장에 파쇄석이나 

데크를 설치해 주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사기막 야영장은 2번째 이용인데

일반 내연기관 이용객들에게는

불편한 곳이다 하지만

백패킹으로 자전거나 도보이용 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1박에

만원도 안 되는 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내에서 백패킹하기 좋은

몇 개 안 되는 야영장 중 한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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