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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사이트 시설정보/서울,경기,인천

축령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307번데크 다녀왔습니다

by maxcamp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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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령산 등산,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캠핑을 하기 위해

야영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올 때 등산배낭과 박배낭 두 가지를

꾸려서 왔습니다 

박배낭에 텐트 먹거리 모두 20킬로

정도 됩니다 다시 높이 있는 307번

야영장으로 올라가려니

다리가 근육이 무리했는지

경련이 나네요 ㄷㄷㄷ

이때 시간이 1~2시 정도였는데

등산 후에 먹은 거라곤

아침에 단팥빵과 약과 하나,,

이제 배고픈 생각이 안 나는데

기운이 없어서 후덜덜하네요 ㅋㅋ

오늘의 나의 보금자리 

307번 데크

축령산 야영장 최고명당 306번

바로 옆자리라서 뷰도 좋고 

간격도 좋습니다!

전달에 301번에서 퇴근박을

했는데 역시 높이 올라올수록

뷰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올라오는데 매번 등산을

해야 한다는,,,,,

피로와 배고픔에 지쳐서

데크 앞에 릴랙스 체어에

몸을 뉘어 쉬어봅니다 ㅎㅎ

의외로 모기도 없고 

잣나무와 하늘을 보면서

휴식 후 세팅해 봅니다!~

주말 점심이 지난 시간인데도

주변에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여름이라 땡볕을 피해

해 질 무렵에 한두 분씩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텐트세팅을 마치고

촬영한 307번 자리 

바로 앞이 306번 데크

잣나무 뷰가 정말 멋지다!

306번에서 바라본 뷰

306번과 멀리 나의 자리

간격이 정말 넓어서 좋았다

다만 화장실 개수대 

갈 때마다 계단지옥!!!

물놀이 후 빨래도 널고

더위도 식힌 뒤에 

뭐라도 먹고 싶었는데

입맛이 안 당기는

거짓말 같은 상황

초복도 다가와서 준비한

닭곰탕 국물 한 그릇

후루룩 먹어본다

겨우 주린배를 채우고 있는데

까마귀 친구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ㅋㅋ

입이 터지기 시작하니

원래 점심에 먹기로 했던

빵과 커피로 디저트를

깔끔하게 클리어!!

이웃분들이 점점 오시기 시작

샤워장 내려가는 길에

꽃에 관심은 없지만

한컷 남겨본다

몸도 피곤하고 내일 일정도 

있어서 5시쯤에 이른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고 일찍 

식사준비를 해본다!~

솔캠 때 항상 애정하는

대패삼겹살과 양파쌈!!

무더위지만 산속바람이 

더위를 잊게 해 준다

2차로 김치볶음밥!!

나만을 위한 만찬을

먹으면서 힐링해 본다!~

밤에 휴대폰으로

영화 한 편 보고 

취침하기로..

초승달과 함께 

한컷 찍어본다!~

몸이 많이 피곤할 때는 

잠이 더 안 오는 듯

밤에 강풍이 불고 

잠깐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새벽에는 큰 들개가 짖어서

놀랐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고라니가 캠핑장까지 내려와서

큰소리로 울어대 잠이 깨었다는,,,,

다음 일정이 있어 

일어나자마자 아침식사대신

커피 한잔으로 캠핑을 

마무리하고 정리하기로 한다~

다음 달에도 또 오고 싶은

축령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정리 후 lnt인증샷!!

축령산 정기로 하루 쉬었더니

살짝 피곤하지만 몸은 거뜬해졌다!!

1박 2일 동안 등산 물놀이 캠핑

모든 걸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자주 오게 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다음 포스팅은 야영장 시설 사이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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