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14~16일까지
금토일 2박 3일 솔로캠핑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2박3일 캠핑후기를
포스팅하고 마지막에
야영장 시설 사이트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날은 서울에서 새벽같이 출발
3시간 거리를 달려 야영장 입실 전에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관음봉
환종주를 다녀왔습니다
내변산 주차장 주차 후
가마터-세봉삼거리-세봉-관음봉
주차장 원점회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관음봉정상을 올라오니
야영장 입실시간이 넘어갔습니다
하산길에 길동무도 만났습니다
직소폭포에서 힐링도 해봅니다
얼어붙은 직소보와 대나무 숲을 지나
주차장으로 원점회기
야영장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내변산 주차장에서 고사포 야영장까지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2월 동계캠핑에 고사포 야영장은
고사포 2야영장만 운영을 합니다
이틀간 머물 자리는 다2번 사이트입니다
눈앞에 변산 해변이 보입니다!
서둘러 피칭을 마치고
주린배를 채워봅니다
정상에서 등산 후 저녁식사
생각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ㅎㅎ
저녁 메뉴는 대패삼겹살 제육볶음과
어묵탕입니다
양념은 집에서 만들어왔고
야채를 넣어 볶아주면 간단하게 완성!!
저번에 마트에서 처음 본
진로골드가 보여서
반주 한잔 같이 해봅니다!~
그야말로 꿀맛!!!
밥을 볶고 싶었지만 양이 많아서
고기와 야채만 폭풍 흡입했습니다
해가 떨어지니
제법 기온이 내려갔지만
남쪽지역이라 이 정도면
정말 따듯한 편입니다
오늘은 발랜타인데이라고
아내가 챙겨줘서 디저트로
달달하게 먹어봅니다!~
기온이 내려갔지만
텐트 안 온도는 10도 정도라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뒤에 피로가 밀려와서
일찍 잠을 청하기로 합니다
등산 후 다음날도 한 시간 거리의
고창 선운산으로 등산예정인데
아침 몸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첫날은 바람이 좀 불고
기온이 쌀쌀해서 불멍은 다음 날로 미루고
누워서 쉬다가 일찍 취침에 들었습니다
내변산 환종주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2일 차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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