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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백패킹 캠핑 등산장비 정보 리뷰

몬테라 로건 폴더블 45리터 소프트 쿨러 보냉백 구매해봤습니다

by maxcamp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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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쿨러가 수명을 다해서
새로 장만한 몬테라 소프트 쿨러
로건 포터블 45리터
제품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품 스펙
35cm*56cm*37cm(h)
무게 2kg
수납무게 20kg이하
재질
폴리에스테르/PVC/PE폴
색상
탄, 멀티카모탄, 멀티카모

외관은 사진상으로 보는 것보다
상당히 크기가 큰 편이다
무게가 2kg이지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다
메인 지퍼가 상당히
부드럽게 잘 열리는 편이다
지퍼에 카라비너를
걸어 열기 쉽게 얼어보았다
전면 수납주머니가 3개가 있어서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품
물티슈 양념통들을 넣기 좋다

쿨러 크기가 큰 편이라
좌우 손잡이와 어깨끈 외에
전후로도 손잡이가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깨끈 고리는 튼튼한 편이다
내용물을 가득 채우면 무겁기 때문에
어깨끈에 폼을 넣어주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쿨러 크기가 커서 수납
주머니가 작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잡다하게 많이 넣을 수 있었다

외부포켓이 없는 하드쿨러보다는
수납성이 좋은 편이다

소프트 쿨러지만 웬만한
하드쿨러 보냉력보다 우수해 보이는
몬테라 로건쿨러의 폼 두께가 무려 4cm로
손으로 잡아보면 정말 두껍다!!!
최대 48시간 보냉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소프트 쿨러답게 폼이 분리되어 접거나
건조하기 좋게 좌우
아래 폼들이 분리가 된다

이번 10월 명절연휴 
3박 4일 솔로캠핑 때 사용해 봤다

2일 차에 돼지갈비 꽝꽝
얼려 갔지만 하루정도 지나자
적당하게 녹아있었지만
냉기는 잘 유지되어 있었다

보냉력이 48시간이지만
마지막날 3일 차 저녁에
먹은 삼겹살과 맥주 역시 시원하게
잘 유지되어 있어서
야채나 과일 음료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로건쿨러 용량이 큰 편이라
보냉제를 많이 넣어주어야 하고 
보냉제대신 얼린 2리터
생수통을 2 통정도 넣어갔다
3일 차에 들어서면서
보냉제가 모두 녹아서 
야영장 냉동고에 넣었던
보냉제를 사용해서
냉기를 유지하기 수월했다
보통 2박 3일 캠핑에 사용할 때는
추가 보냉제 없이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아 보인다
보통 1박 2일에 사용하기에는 큰 편이고
2박 이상 3박까지 사용할 때 주력으로
가지고 다녀야 할 듯하다
쿨러사이즈가 큰 편이지만
승용차 트렁크에도
잘 들어가서 마트에서
냉동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가져가서 담아 오기 아주 좋았다!!
소프트 쿨러제품 중 이만한 크기에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포스팅을 작성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후기로 대가 없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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